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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혼외아들 대박 터트린 조선일보, 요번엔 믿어도 될까?
조선일보가 단독으로 큼지막한 뉴스를 하나 터트렸군요… 역쉬 조선일보 ! [단독] 채동욱 검찰총장 婚外아들 숨겼다 채동욱(蔡東旭·54) 검찰총장이 10여년간 한 여성과 혼외(婚外) 관계를 유지하면서, 이 여성과의 사이에서 아들(11)을 얻은 사실을 숨겨 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청와대의 채 총장 인선·검증 과정이나 지난 4월 초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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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스스로 “하수구 저널리즘”선포?
ㅇ 채동욱 검찰청장의 혼외 아들 특종사건을 터트린 조선일보 사회부 부장이 누군가 궁금했는데 이렇게 생긴 분이로군요. 박정훈 부국장 겸 사회부 부장 . . 박정훈 사회부장이 4년전 당시 이만의 환경부장관이 친자 확인 소송에 휩쓸려 법정에서 패소 했을때 흥미로운 컬럼을 썼더군요. 서울가정법원은 2009년 9월25일 미국 시민권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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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의 여인이 신문사에 보낸 편지
조선일보와 한겨레 신문사 앞으로 각각 한통의 등기우편물이 배달 되었다. 주인공은 조선일보가 의혹을 제기한 혼외아들의 어머니 임 모씨. 임씨는 채동욱 검찰총장을 부산에서 술파는가게(카페) 를 할 때 알게 되었고 서울에서 카페를 할 때도 여러번 손님으로 와 주었다. (그러니까 서로 아는 사이고 여러번 만났다는 것은 인정 한 셈이로군요)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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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관 혼외딸과 채총장 혼외아들은 다르다?
조선일보의 박정훈 디지털 담당 부국장님께서 친절하게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의 외도와 채동욱 검찰총장의 외도는 “다른일” 이라고 보충 설명을 해 주셨네요. 하나는 사적인 일이고 다른 하나는 공적인 사건이라고. { 관련글: 조선일보 스스로 “하수구 저널리즘” 선포? } 정말 그런가요? 이만의 전 장관의 외도는 사적인것이고 채동욱 총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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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검찰총장 사퇴를 지켜 보면서…
채동욱 검찰총장이 혼외아들 뉴스가 터진지 딱 일주일만에 사퇴하고 말았네요. “주인을 계속해서 무는 개는 결국 xx탕집으로 보내진다” 말이 떠오르는 아침입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다던 분이 너무 쉽게 물러나는것을 보니 오히려 허탈감 마져 드는것 같습니다. 어짜피 총장 자리도 내놓았는데 만일 채 총장이 주장한대로 조선일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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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채동욱 검찰총장은 좌파인가요?
“근데 채동욱씨가 좌파 인가요?”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퇴를 지켜 보면서…” 란 글에 ”또랑” 이란 분이 흥미로운 질문을 던져 주셔서 함께 생각해 볼까 합니다. ㅇ 서울에 있는 남산은 누가 이름을 지었을까요? 제 생각엔 남산 북쪽에 사는 사람이 이름을 지은것 같습니다. ^^ 똑같은 산이라도 산 남쪽에 사는 사람에겐 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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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에 비하면 채동욱은 양반?
요즘엔 한국 정치판이 막장 드라마 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 한듯 합니다. 차영의 혼외 아들 사건 내막을 조사해 보니 채동욱 혼외아들 사건은 양반이란 생각이 듭니다… 차영 전 대변인의 저서 ‘차영: The Story of Cha Young‘ 홍보 포스터 “The REAL Story of Cha Young” 자,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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캭~ 이게 정말 법무부가 내놓은 채동욱 혼외증거물?
법무부에서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아들과 관련해 새로운 정황 자료를 확보했다는 뉴스가 방금 올라왔군요.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표를 수리하라고 건의 했다고 합니다. 법무부는 27일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자 의혹과 관련, “채 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이 사실이라고 의심하기에 충분한 여러 참고인 진술과 부적절한 처신으로 인정할만한 정황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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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낙엽 채동욱은 “낙엽귀근”이라…
추풍낙엽(秋風落葉) 처럼 떨어진 채동욱 검찰총장이 6개월 만에 퇴임하면서 남긴 마자막 말이 낙엽귀근(落葉歸根) 이라…. 요번 채동욱사건을 지켜보면서 여러가지 상념이 교차하는군요. 평생 총과 칼을 가지고 침략하고 정복했던 나폴레옹이 남겼다던 말… “펜이 칼보다 더 강하다” 이 격언을 어려서 부터 듣긴 했지만 여지껏은 실감이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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